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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의원, “최순실 통화음성 파일 공개”
 김인수 기자 | 2016-12-14 15:13:07 | 조회: 6826          크게  작게      

최순실씨가 독일에서 귀국하기 직전 주변 사람들을 통해 사건 조사 대응 지침을 내렸던 녹취록이 공개됐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4일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제3차 청문회’에서 최순실씨가 직접 지시하는 목소리가 담긴 두 개의 파일을 공개했다.

 박영선 의원이 공개한 최순실 통화내용

첫 번째 녹취 파일에서 최순실씨는 한국에 있는 지인에게 전화해 ‘고영태에게 가서 이렇게 대답하라고 지시해라’고 요청한다. “나랑 어떻게 알았느냐고 그러면 가방 관계 납품했다고 그러지 말고, ‘예전에 지인을 통해 알았는데 그냥 체육에 관심이 있어서 연결해줘서 내가 도움을 (받았다)’”라고 말하라고 지시했다. 또 “고원기획은 이야기하지 말고 다른 거를 하려다가 도움을 못 받았다 이렇게 나가야 할 거 같아”라고 세세하게 대응지침을 내렸다.

두 번째 녹취 파일에서는 조금 더 다급한 목소리다. 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을 배신자로 몰라는 지침이다. 최순실은 “큰일 났네. 그러니까 고(영태)한테 정신 바짝 차리고 걔네들이 이게 완전히 조작품이고 얘네들이 이거를 저기 훔쳐가지고 이성한이도 아주 계획적으로 하고 돈도 요구하고 했다고 이렇게 했던 저걸로 해서 이걸 이제 하지 않으면… 분리를 안 시키면 다 죽어”라고 말한다.

이번에 박영선 의원이 공개한 두 개의 녹취파일은 독일에 있던 최순실씨가 사태 초기부터 언론 대응 등을 논의하고 한국에 있는 사람들에게 대응 방침을 지시해 왔음을 시사해 큰 파문이 일 전망이다. 박 의원은 이 녹취록을 근거로 박 대통령의 비선 의료진이었던 김영재 등이 사전에 최순실과 대응책을 공모했을 가능성을 추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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